순둥이 물티슈, 그린에디션 여름 버전 선봬

[더구루=최영희 기자] 아기물티슈 브랜드 순둥이 제조·판매기업 ㈜호수의나라수오미가 그린에디션 여름 버전을 출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물티슈는 80매 캡형만 단독으로 시장에 내놨다. 이번 물티슈는 자연과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소비자들과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아 패키지 디자인 (하마, 나무늘보, 코알라, 가오리, 가시해마, 대왕고래, 홍학, 흰동가리) 한 것이 특징이다.

 

순둥이 물티슈는 2009년 국내 물티슈로는 최초로 100% 생분해 제품을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이번 물티슈도 국산 생분해 클라라 원단을 사용했고, 환경부 공식 생분해도 테스트 ISO 14855-1 인증을 받았다. 현재 순둥이 물티슈는 총 8종의 생분해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점차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다.

 

순둥이 물티슈 측은 “자연과 환경은 우리 아이들인 후세들에게 빌려 쓰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자연과 생태계를 함께 보호하는 제품을 구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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