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블록체인·웹3 생태계 전문 투자사인 해시드가 블록체인 기술 개발자 보조금 플랫폼인 '퀘스트북(Questbook)'에 투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블록체인·웹3 생태계 전문 투자사인 해시드가 블록체인 기술 개발자 보조금 플랫폼인 '퀘스트북(Questbook)'에 투자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 1호' 미국 바이오기업 소마젠은 미국 스탠포드대학으로부터 단백질체(Proteomics) 분석 서비스를 수주했다. 앞서 미국 글로벌 생명공학 제약사에 서비스 공급자로 등록을 마쳐 빠른 시일 내 본격 수주도 기대된다. 단백질체 분석 서비스는 외부 스트레스 요인, 치료 및 질병 상태 진행에 의해 유발되는 특정 단백질들의 발현 수준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오믹스 접근 방식의 분석 기법이다. 암, 신경, 심장동화, 피부질환 등 다양한 임상연구 분야에서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데 널리 쓰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프로테오믹스 시장은 2021년 259억 달러에서 2026년 559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의 경우, 전 세계 프로테오믹스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소마젠은 지난해 11월 스웨덴 소재 글로벌 임상 단백질체학(Proteomics) 분야 전문기업이자 나스닥 상장기업인 오링크 프로테오믹스(Olink Proteomics)사와 멀티오믹스 임상 연구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초 프로테오믹스 분석 서비스를 출시한 후 세계적 암 연구기관인 헌츠먼암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창안자동차와 CATL 등이 투자한 아바타가 화웨이와 손잡고 2025년까지 전기차 4종을 선보인다. 양사가 공동으로 만든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바타 11'도 오는 8월 출시한다. [유료기사코드] 30일 업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화웨이와 프리미엄 전기 스마트카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2025년까지 CHN 플랫폼에 기반한 전기 스마트카 4종을 출시한다. CHN의 C는 창안자동차, H는 화웨이, N은 닝더로 CATL의 본사를 뜻한다. 세 회사의 모든 장점을 결합해 성능과 안전성, 주행거리를 모두 충족시키는 완벽한 스마트카를 만들었다는 의미를 살리고자 플랫폼 이름을 'CHN'으로 지었다. CHN 플랫폼은 세단과 SUV, 다목적차량(MPV),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차종을 지원한다. 2륜 또는 4륜 구동의 차량을 제작할 수 있다. CHN 플랫폼 기반의 차량에는 스마트 드라이빙과 스마트 콕핏 등 화웨이의 스마트카 솔루션이 탑재된다. CATL의 '셀투팩'(Cell to Pack)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도 장착한다. CTP는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모듈을 생략해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밀도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