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만든 인도 10분 식료품 배달 앱 '젭토', 2억 달러 투자 유치

카이저 퍼머넨트·넥서스 벤처 파트너스 등 투자

 

[더구루=홍성일 기자] 10대 스탠포드대학교 중퇴 학생들이 설립한 인도의 식료품 배달앱 '젭토'가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젭토는 2일(현지시간) 2억 달러(약 2530억원)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젭토는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9억 달러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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