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베트남·카자흐 법인 금융지원 확대

베트남·카자흐 법인에 각 245억·180억 신용공여

 

[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카드가 해외 법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수수료 인하, 경쟁 심화 등으로 국내 카드업계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해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베트남법인과 카자흐스탄법인에 대해 지급보증 형태로 각각 245억원, 180억원 규모 신용공여를 제공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9년 푸르덴셜베트남파이낸스를 인수해 베트남법인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를 정식 출범했다. 현재 호찌민, 하노이 등 대도시의 우량 고객 대상으로 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작년 순이익은 65억원으로 전년 227억원 대비 크게 감소했다.

 

카자흐스탄법인은 신한카드의 첫 해외법인으로 지난 2014년 설립했다. 현지 3대 핵심 도시인 알마티와 누르술탄, 쉼켄트를 중심으로 자동차금융, 신용대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순이익은 21억원으로 전년 15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카자흐스탄와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4개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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