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㉕] 수시 논술전형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올해 2023학년도에는 전년과 동일하게 전국 36개 대학인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인문),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세종), 광운대, 단국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자연), 서울시립대(자연), 서울여대, 성신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서울/미래), 울산대(의예),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서울/안성),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서울/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ERICA), 홍익대’ 등에서 전년 대비 53명이 줄어 11,016명을 선발한다.

 

올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전국 36개 대학에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중심으로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일부 대학은 인문계열 또는 자연계열에서만 학생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경쟁력이 다소 부족해도 도전할 수 있고, 다른 전형에 비해 특별한 자격 기준이 없으며, 논술전형이 있는 대학들의 논술선발 모집인원 규모가 작지 않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 경쟁률이 매우 높다.

 

◆ 논술전형 특징

 

1. 논술전형의 전형요소는 논술과 학생부 성적이다. 올해 논술전형의 특징은 논술고사 비중이 높아지고 선택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영향을 받는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논술 비중을 높이는 대학이 늘어났으며 논술 100% 반영하는 대학도 ‘건국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한국항공대’ 등 총 6개 대학에 이른다.

 

2. 논술전형은 전국의 36개 대학에서 실시하는데, 33개 대학에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논술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경기대’는 인문계열만 선발하고, ‘울산대(의대)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홍익대(세종)’ 등은 자연계열에만 선발한다.

 

3. ‘한국산업기술대’는 언어논술이 아닌 수리논술로 경영학부(IT경영전공 15명, 산업경영전공 15명에서 30명을 선발하고,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지원할 수 있다.

 

4. ‘가톨릭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수원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한국기술교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양대(서울/에리카)’ 등 13개 대학은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5. 의대 중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가톨릭대 19명, 경북대 10명, 경희대 15명, 부산대 20명, 성균관대 5명, 아주대 10명, 연세대(미래) 15명, 울산대 11명, 인하대 9명, 중앙대 14명’ 등 10개 대학에서 총 128명을 선발한다.

 

6. 치대 중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경북대 5명, 경희대 11명, 연세대 10명’ 등 3개 대학에서 총 26명을 선발한다.

 

7. 한의대 중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경희대’에서만 실시하며, 인문계 5명, 자연계 16명 등 총 21명을 선발한다.

 

8. 수의대 중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건국대 6명, 경북대 10명’ 등 2개 대학에서 총 16명을 선발한다.

 

9. 약대 중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대학은 ‘가톨릭대 5명, 경희대 8명, 고려대(세종) 6명, 동국대 6명, 성균관대 5명, 연세대 5명, 부산대 10명, 중앙대 22명’ 등 9개 대학에서 총 73명을 선발한다.

 

◆ 논술전형 주의할 점

 

1.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는 여러 자료들을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반드시 각 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제공되는 자료들을 활용하면 논술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

 

2. 대학별로 실시하는 모의논술고사에 참여하면, 해당 대학 교수님들의 점수, 첨삭, 총평 등 지원대학의 평가정보 및 경향을 습득할 수 있다.

 

3. 국어교과의 ‘화법과 작문’은 논술고사 평가요소와 연결되며, ‘문학’, ‘독서’는 많은 대학에서 제시문으로 활용된다. 국어교과 공부와 수능 국어영역 준비가 논술고사 대비에 큰 도움이 된다.

 

4. 사회교과의 과목들은 인문계열, 사회계열 논술고사의 기본으로 활용된다. 교과서 내용들은 논술고사 제시문으로 활용되거나 제시문이 아니더라도 내용은 수업 중 다룬 개념인 경우가 많다.

 

5. 올해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36개 대학 중 인문계열에서만 논술을 실시하는 경기대를 제외하면 자연계열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5개 대학이다. 자연계열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6,608명으로 전체 논술전형 모집 인원 11,016명의 59.9%이다.

 

6. 자연계열 논술은 ‘수리논술’, ‘수리논술+과학논술’, ‘통합논술’로 분류할 수 있다. 대부분의 대학은 ‘수리논술’ 또는 ‘수리논술+과학논술’을 출제하고 있다.

 

7. ‘수리논술’만 실시한 대학은 ‘광운대, 경희대(의학계열 제외), 단국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세종대, 한양대, 홍익대’ 등 대부분의 대학이며, ‘건국대’는 올해부터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8. ‘수리논술+과학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희대(의학계열),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등이며, ‘의학계열’은 ‘수리논술+과학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이 있다

 

9. ‘과학논술’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모집단위별로 출제하며, 수험생이 응시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 ‘연세대, 중앙대’와 같이 원서접수 때 과학 선택과목을 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원 대학에 모집단위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과학 선택과목을 체크해보아야 한다. ‘지구과학’을 선택할 수 있는 대학은 ‘연세대’가 유일하며, 나머지 대학들은 ‘지구과학’을 선택할 수 없고,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3개 과학과목 중 1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10. 과학논술 출제범위는 과학Ⅰ을 중심으로 출제되지만,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 등은 과학Ⅱ도 출제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 과학Ⅱ에서 출제할 경우는 제시문에서 개념을 설명하거나 과학Ⅰ과 연계된 개념에서 출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1.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의대 중 ‘울산대 의대’는 ‘수리논술+의학논술’, ‘아주대 의대’는 ‘수리논술+생명과학논술’, ‘한양대 의대’는 ‘인문논술+수리논술’을 실시한다.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논술기출문제를 체크하여 각 대학의 논술경향을 충분히 파악하고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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