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 넷마블, '넷마블 프로야구 2022' 30일 정식 출시(3월4주차)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

 

넷마블은 21일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3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4월 2일 시작되는 2022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이용자들이 게임을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위해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30일 출시하기로 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론칭일 하루 전인 29일부터 가능하다.

 

넷마블은 오는 28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 사전등록 사이트에서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A등급 야구 카드 선택팩이 주어지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에 참여할 시 다이아 등급 선수 카드 선택팩을 획득할 수 있다.

 

친구를 초대해 함께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KBO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글러브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 IP를 활용한 신작을 발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브라이어티 SHOW'를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약 50분간 네오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각 타이틀 별 PD들이 출연해 다양한 정보를 전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브라운더스트 스토리',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등 신작 2종의 출시일정, 게임 정보 등이 공개되고 게임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브라운더스트 스토리는 비주얼 노벨 RPG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전작 브라운더스트의 스토리 라인과 전투, 아트를 계승하여 이야기책 형식으로 새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브라운더스트 IP에 3매치 퍼즐을 접목한 수집형 RPG로 퍼즐 본연의 재미에 다양한 영웅 조합 요소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5주년을 맞은 브라운더스트의 업데이트 내용도 공개된다. '진화와 회귀'라는 키워드로 준비된 핵심 콘텐츠와 이를 기반으로 한 향후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서비스 중인 '브레이브 나인'의 P&E(Play & Earn) 서비스에 대해서도 처음 발표한다. 브레이브 나인에 접목된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NFT(대체불가능토큰) 도입 등 올해 일정을 담은 로드맵이 공개된다. 행사 마지막에는 히든 영상이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웹젠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가 23일 기준으로 한 달 동안 국내 앱 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뮤오리진3'는 지난 2월 23일에 출시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5위에 올랐고, 23일 기준 6위를 기록 중이다. 출시 첫날 5개로 출발한 게임서버는 한 달 만에 41개까지 늘어났다.

 

웹젠은 현재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게임서버를 준비하고, 성장 속도에 따라 '어비스 전장', '언더캐슬' 등의 고레벨 게임 콘텐츠를 차례대로 선보이면서 즐길 거리를 늘려가고 있다.

 

'뮤오리진3'에 관한 다양한 영상을 공개해 게임 알리기에도 나섰다. 웹젠 유튜브 채널에서는 게임의 TV 광고 및 메이킹 영상은 물론, 게임 특징이 잘 드러난 플레이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뮤오리진3’의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강 길드 선발 대회'에 참여하면 길드 랭킹에 따라 '탈것: 팬텀 타이거(기간제)', '마정석' 등을 받을 수 있고 '레벨 달성 이벤트'에서는 캐릭터를 성장시켜 특정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각종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월 30일까지 '전리품 수집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내에서 필드 몬스터를 처치하고 수집한 '뮤', '오리진' 등의 합성 재료와 매일 특정 시간에 지급되는 '3'을 합성하면 '코스튬 정령의 날개(영구)', '승급 보석' 등을 획득 가능하다.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진열혈강호'의 베트남 정식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고 24일 밝혔다.

 

'진열혈강호'는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하여 진화시킨 모바일 게임으로, 귀여운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공과 짜릿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이번 베트남 서비스를 맡은 현지 퍼블리셔는 동남아시아 대표 게임회사 아시아소프트로, 원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의 태국, 베트남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 사다. 양사는 최적의 게임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1년 이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해 왔다.

 

퍼블리셔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지난 3월 11일부터 7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CBT에 참여한 유저들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PC 버전과 매우 유사해 추억이 되살아난다", "배경 음악과 그래픽이 인상 깊다", "정식 출시일이 너무 기다려진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친숙한 게임 방식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코스튬은 좋은 호응을 얻었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액션게임의 명작 IP '길티기어 시리즈'의 최신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신규 콜라보레이션 영웅 '잭 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잭 오'는 길티기어의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에픽세븐에서는 화염속성의 5성 등급 전사 영웅으로 등장한다. 첫번째 스킬과 두번째 스킬에 강력한 약화 효과인 ‘기절’을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후열에 위치 한 아군에게 2턴동안 모든 공격에 일정 확률로 적을 기절시키는 효과를 부여하는 특별한 강화 효과 '키론의 사슬'을 통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한편, 콜라보레이션 도전형 서브 스토리 '유노의 천칭'도 오는 4월 7일까지 오픈 된다. 이번 도전형 서브 스토리에서는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며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잭 오'를 비롯한 콜라보레이션 영웅을 물리쳐야 하며, 스테이지 클리어를 통해 획득한 재화로 콜라보레이션 영웅 '솔'을 비롯한 각종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오는 4월 7일까지 총 7일동안 접속할 때마다 △콜라보레이션 영웅 ‘솔’ △스킬 강화 재료 '머라고라' △5성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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