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중국 밸런타인데이 겨냥 고객몰이

2월 12일~14일 기간 한정 이벤트

 

[더구루=길소연 기자] SPC 파리바게뜨가 중국에서 밸런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개최, 고객몰이에 나선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중국법인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케이크를 출시해 한정 판매하기로 한 것. 케이크는 △상하이 △항저우 △난징 △곤산 △쑤저우 △창수 △닝보 △타이창 △퉁저우 지역에서 판매한다. 

 

밸런타인데이 기념 케이크는 초콜릿과 딸기로 만들어진 데다 하트 모양 초콜릿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러브 케이크(Love Cake)'로 나온 신규 케이크는 라즈베리 잼이 달달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초코맛 버터크림은 사랑을 듬뿍 받은 듯 진하고 실키하다. 두 사람이 나누는 '미니 러브케이크'도 준비됐다. 또 블루베리무스 케이크는 새콤달콤한 치즈크림으로 만들어져 한입 먹으면 멈출수 없게 만들었다. 이밖에 반값 특가로 즐길 수 있는 케이크 8종도 준비됐다.
 
파리바게뜨는 시장 진출 국가를 대상으로 '데이(DAY) 마케팅'을 펼쳐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본보 2022년 1월 31일 참고 SPC 파리바게뜨, '글로벌 DAY 마케팅'으로 해외 공략>
 

밸런타인데이에 앞서 중국에서 춘절 기념 호랑이 케이크를 선보였다. 데일리 케이크 외에도 호랑이의 해를 테마로 한 케이크 2종을 판매한 것.

 

파리바게뜨는 중국에서 각종 '데이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점유율 향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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