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센터 하노이, 베트남 크리스마스 명소 등극

하노이 대표 마천루

 

[더구루=김다정 기자]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인 '롯데센터 하노이'가 현지에서 크리스마스 명소로 등극했다.

 

 '롯데센터 하노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 내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장소를 선정했다. 여기에는 관광지인 소드 레이크와 하노이 성 요셉 대성당, 항마거리, 쇼핑센터 등이 선정됐다. 이중 쇼핑센터 중에서도 특히 하노이 롯데센터가 크리스마스 명소로 선정됐다.

 

현지 언론은 "12월 초부터 하노이의 대형 쇼핑센터는 미니어처와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새 옷을 입고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며 "쇼핑과 병행해 사진촬영을 즐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센터에는 북적이는 분위기과 신나는 음악과 함께 특별한 포인트가 있다”며 “하노이 롯데 센터는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된 트리 모형이 화려하게 장식돼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준공한 '롯데센터 하노이'는 하노이의 대표적인 마천루로 꼽힌다. 지하 2층, 지상 23층에 연면적 38만6347㎡ 규모다. 쇼핑몰과 호텔, 서비스 레지던스(264실), 오피스(198실) 등이 복합시설로 구성된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