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블록체인 오라클 솔루션 개발사 '체인링크' 합류

전략 고문으로 합류 

 

 

[더구루=홍성일 기자]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가 블록체인 오라클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사 '체인링크 랩스(Chainlink Labs)'에 전격 합류했다. 

 

체인링크 랩스는 7일(현지시간) 에릭 슈미트를 전략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에릭 슈미트는 향후 체인랩스 사업 전반에 걸쳐 조언자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에릭 슈미트는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구글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며 세계 최대 빅테크 기업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릭 슈미트는 구글의 사업 범위를 적극적으로 확장했으며 IPO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에릭 슈미트 재직 당시 구글은 지메일을 비롯해 구글 맵, 크롭, 애드센스, 안드로이드 등을 세상에 내놓았다. 

 

체인링크 랩스는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플랫폼 구축을 성공했던 에릭 슈미트 경험과 통찰력을 접목해 글로벌 오라클 네트워크 솔루션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에릭 슈미트는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등장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잠재력을 입증했으나 외부 세계와의 연결 부족은 최대 과제임이 분명해졌다"며 "체인링크의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은 이런 과제를 넘어 비즈니스와 사회를 혁신할 수 있을 것이다. 체인링크 랩스팀을 돕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체인링크 랩스는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라 외부 데이터, 웹API, IoT 장치 등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는 송금 기능만 존재하던 비트코인의 한계를 넘어 '조건문'을 부여함으로써 확장성을 부여한 것을 말한다. 이를통해 실세상과 블록체인의 결합이 가능해지면서 블록체인 적용을 검토하는 기업들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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