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온 맞춤 경추베개 오프라인 강화...롯데백화점 입점

와이온 맞춤베개 온라인 인기 속 롯데백화점 잠실점 입점
친환경 소재와 특허 디자인으로 인기

 

[더구루=남기택 기자] 친환경 리빙 전문 브랜드 와이온이 온라인에서 인기 판매 중인 맞춤베개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이온은 송유진을 모델로 발탁, 브랜드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와이온 경추 맞춤 베개는 특허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가 특징이다.

 

맞춤베개는 경추부와 헤드부가 분리되고 각 부분의 모양과 무게를 감안, 설계됐으며 디자인 특허도 받았다.  특히 수면 중 신체의 닿는 부분과 베개 사이를 빈틈없이 제작, 편안한 수면을 제공한다.

 

와이온 경추 베개 소재 역시 친환경으로 인증받은 소재들로 구성됐다. 겉 커버는 국제유기농 인증센터로부터 친환경 OCS 인증을 받은 오가닉 코든을 사용, 민감 피부에 부담이 없는 소재를 이용했다. 충전재는 친환경 소재로 복원력과 압력 분산에 우수한 EPP소재를 사용했다. 와이온 맞춤베개는 겉 커버뿐만 아니라 충전재도 세탁이 가능하여 편리성도 더했다.

 

㈜더원스테이스 정세훈 대표는 "출시 한 달 만에 온라인에서 1차 물량을 완판하였다"라며 "고객들의 온라인 인기 덕분에 오프라인 진출이 가능해졌다. 맞춤베개는 재구매율이 높고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경추배게로 쾌적하고 편안한 숙면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온 맞춤베개는 와디즈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송유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면서 브랜딩에 힘쓰면서 온라인에서 인기를 이끌었고 이달 1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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