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최영희 기자] 국내에서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를 했던 '체인 크로니클'의 후속작 '신 크로니클'이 사전 등록자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세가가 다시 한 번, '크로니클'의 운명을 일으킨다'라는 멘트와 함께 발표된 신 크로니클은 최후의 대지, 헬도라에서 벌여지는 이야기다.
체인 크로니클의 후속작이지만 속편이 아닌 새로운 세계와 스토리, 시스템을 다뤘다.
세가는 사전 등록 10만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사전 예약은 지난달 1일부터였으며, 정식 출시는 12월 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