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복숭아 아이스티' 한정판 북미 출시

세포라 온·오프라인 한정 판매…북미시장 공략 강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인 라네즈가 베스트셀러 제품인 립 슬리핑 마스크 '복숭아 아이스티'를 한정 출시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선보여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라네즈는 립 슬리핑 마스크 '복숭아 아이스티'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특히 라네즈는 북미 시장에서도 이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뷰티 로드숍 브랜드 세포라 협업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한정판 복숭아 아이스티는 기존 라인과 같이 모이스처랩 기술과 베리믹스 콤플렉스 기술을 활용한 포뮬러로 달콤한 향을 선사하는 동시에 입술에 수분과 항산화 성분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특히 복숭아 아이스티 제품에는 히알루론산이 추가로 포함돼 하룻밤 사이에 립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라네즈와 세포라 공식 온라인 몰에서 22달러(약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한정 판매기간 동안 세포라의 미국과 캐나다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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