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영국서 선호…점유율 확대 기대감

英 앨브처지 철거업체, 두산 장비 구입 
신제품 출시속도·유통망 강화 유럽 공략

 

[더구루=길소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 장비가 영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국 철거업체가 잇따라 두산 장비를 구입하면서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앨브처치의 철거업체 '킹스 히스 데몰리션(Kings Heath Demolition Ltd)가 현지 딜러 멀리 컨스트럭션(Murley Construction)을 통해 두산 미니 굴착기와 크롤러를 구입했다. 

 

킹스 히스 데몰리션이 구입한 미니 굴착기 3대는 두산 DX17Z, DX27Z, DX63-3 등이다. 여기에 대형 크롤러 굴착기 DX225LC-5 3대도 포함됐다. 두산의 미니 굴착기는 기존 다층 오피스 빌딩을 도심 내 새 아파트로 전환하는 사업에 적합하다.

 

토니 니콜스 킹스 헬스 데몰리션 수석계약팀장은 "신형 두산 DX17Z, DX27Z, DX63-3으로 처음으로 소형 굴착기를 추가했다"며 "이 장비들은 밀폐된 공간과 지하실의 작업을 포함해 실내 철거 및 개축 작업에 대한 시장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킨다"고 밝혔다. 

 

이어 "딜러사 서비스는 물론 우리 운전자들이 두산장비를 좋아하다 보니 두산 굴착기를 계속 추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킹스 히스 데몰리션은 브랜드 변경 후 4년 간 두산 장비만 고집해왔다. 이 업체가 처음 구입한 두산 장비는 14.4t 규모의 크롤러 굴착기 DX140LC-5이다. 

 

영국 버밍엄에 본사를 둔 철거회사 킹스 히스 데몰리션은 철거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영국 철거업체 장비 전달로 유럽시장 점유율이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중형 굴착기 등 신제품 출시와 유통 네트워크 강화 그리고 애프터 서비스 용량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마케팅도 강화해 판매망을 넓힌다. 지난해 효과가 입증된 전략을 올해도 유지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본보 2021년 2월 28일 참고 두산인프라코어, 유럽시장 '온라인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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