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글로벌 딜러망 사이버 협업·보안 강화…Workspot 도입

체계적인 클라우드 영역관리로 안정성 보장도
글로벌 파트너와 협업 효율성 증대, 비용 절감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딜러망에 대한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스팟(Workspot)의 플랫폼을 도입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데스크톱 클라우드 전문업체 워크스팟의 사스(SaaS·Software as a Service) 플랫폼을 채택했다. 이는 클라우드 사용 시 최적의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영역을 나눠 데스크톱을 배치하는 서비스다.

 

클라우드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 각종 IT 자원을 소유하지 않고 인터넷에 접속해서 빌려 쓰는 방식을 말한다.

 

현대차는 이번 워크스팟 플랫폼 도입으로 더욱 안전한 딜러망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계적인 클라우드 영역관리를 통해 기존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액세스가 가능해지며 보안 강화는 물론 헬프 데스크 운영 등에 따른 비용도 절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딜러망 시스템은 전 세계 4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연결된 핵심 시스템이다. 그동안 상호 VPN을 통해 연결되며 대용량 파일 등을 업로드하는 경우 불편함을 초래했었다.

 

무엇보다 현대차는 글로벌 파트너, 공급 업체들과의 협업 효율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분포된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데스크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동 프로젝트 수행이 수월해졌다.

 

워크스팟 관계자는 "현대차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는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며 "단일 데이터 센서용으로 설계된 VDI, VPN으로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성능과 보안을 동시에 제공하는 워크스팟 클라우드 데스크톱 서비스가 필요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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