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그린티 씨드 세럼' 리뉴얼 제품 日 출시

오는 29일 일본 각 점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라쿠텐, 아마존재팬 등서 판매

 

[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자연주의 뷰티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일본에서 라인업을 추가한다. 국내와 일본에서 인기있는 그린티 씨드 세럼을 리뉴얼해 고객몰이에 나선다. 

 

10일 아모레퍼시픽재팬에 따르면 이니스프리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아이템 '그린티 씨드 세럼'을 리뉴얼 한 '그린티 씨드 세럼 N'을 출시한다. 리뉴얼 제품은 일본 각 점포 공식 온라인 스토어, 라쿠텐, 아마존재팬, 코스메쇼핑, 큐텐 등에서 발매한다.

 

새로워진 그린티 씨드 세럼 N은 4세대 세럼으로 이니스프리 고유의 더블 스퀴즈 공정에서 미용 차 잎에서 추출한 추출물은 그대로, 독자 기술인 '그린티 트리 바이오틱스' 적용해 바를 때마다 녹차 유산균이 피부 수분 장벽을 지켜줘 맑고 건강하면서도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1병당 55억개의 녹차 유산균이 포함돼 수분공급과 수분진정,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 

 

이니스프리는 그린티 씨드 세럼 N 출시와 더불어 시카 라인 스페셜과 어버이날 기념 복주머니 세트. 럭키백 등을 준비했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골든위크 기간 5500엔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그물가방도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5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그린티 씨드 세럼 수익 일부는 삼림 보전 활동에 기부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중국과 미국 사업과 달리 일본에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2018년 3월에 도쿄 오모테 산도에 1호점을 오픈한 뒤 도쿄에 6개 점포, 오사카 지역 6개 점포를 출점했으며 홋카이도, 규슈, 카나가와으로 확장해 현재 16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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