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日자회사 '게임온', 20주년 기념 로고 발표

홈페이지 리뉴얼 진행…엘리온 출시로 서비스 강화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오위즈의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이 설립 20주년 기념 로고를 발표했다. 게임온은 '엘리온' 서비스로 일본 시장을 확대한다.

 

게임온은 2일 설립 20주년 기념 로고를 공개하고 이에 맞춰 홈페이지 리뉴얼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온은 재팬 피망 서비스를 관리하며 네오위즈의 일본 내 퍼블리싱 사업을 이끌고 있다. 

 

게임온은 지난 2001년 4월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목적으로 도교 시부야에 설립됐다. 이후 크로노스, 뮤, 붉은보석, 실크로드 온라인 등을 서비스했으며 2007년 11월 네오위즈에 인수됐다. 네오위즈는 게임온 인수를 통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던 일본 시장에서 단번에 경쟁력을 확보, 시장 지배력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콘솔게임 위주였던 일본 게임 시장이 온라인으로 확대되면서 게임온을 통해 한국 게임 서비스 창구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오위즈는 향후 게임온을 통해 일본에서 국산 MMORPG는 물론 모바일 게임 영토도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일본 게임 시장의 대대적인 변화가 진행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일본 게임시장은 과거 아케이드 게임과 비디오 게임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점차 감소세를 보여왔다. 코로나19는 이 변화를 가속화시켜 아케이드 게임의 경우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반면 닌텐도 스위치 등 휴대용 콘솔, 모바일 게임 게임 시장은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PC게임의 경우에는 스팀 집중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네오위즈는 게임온을 통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PC 게임 부문에서도 신규 타이틀 투입, 고퀄리티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된 스마일게이트의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는 일본 온라인게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크래프톤이 개발한 MMORPG '엘리온'을 일본 시장에 투입해 PC 온라인 전문 퍼블리셔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해 나간다는 목표다. 

 

게임온 측은 "게임온이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유저들과 거래업체 등 많은 이해 관계자들 덕분"이라며 "지난 20년을 넘어 앞으로의 '온라인 게임'의 미래도 함께 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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