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더스, '발하임' 밀어내고 스팀 주간 베스트셀러 1위

"'서버 안정화' 미흡" 유저 불만 속출

 

[더구루=홍성일 기자] 폴란드의 피플 캔 플라이가 개발한 TPS(3인칭 슈팅 액션) 게임 '아웃라이더스'가 발하임을 밀어내고 스팀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5일 스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아웃라이더스'는 1일 정식 출시와 함께 스팀 주간 베스트셀러(3월29일~4월4일) 1위에 올랐다. 8주 연속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던 발하임을 밀어낸 결과다. 발하임은 '잇 테이크스 투', '더 바이딩 오브 아이작'에 이어 4위에 올랐다. 

 

아웃라이더스는 서기 2076년 황폐화된 지구를 떠나 에녹이라는 정착지 후보로 이동한 인류, 하지만 그곳은 시공의 왜곡과 정밀 전자 기기를 파괴하는 자기 폭풍했다. 이에 생존을 위해 이주민 간의 살육전이 벌어지게 되고 게이머는 이주민 중 초능력 등을 얻은 이주민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웃라이더스의 제작은 기어스 오브 워, 블릿스톰을 개발한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피플 캔 플라이'가 맡았고 스퀘어에닉스가 퍼블리싱한다. 특히 최대 3인까지 지원되는 협력 플레이와 피플 캔 플라이의 화끈한 액션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문제는 출시 이후 서버문제가 발목을 잡았다는 것이다. 유저들은 서버 상태가 좋지 못해 멀티플레이에서 랙이 심하고 화면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현상이 빈번하게 벌어진다고 말했다. 싱글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비교적 좋은 상황이다. 

개발사인 피플 캔 플라이는 '수정작업'을 시작했다. 피플 캔 플라이에 따르면 이번 서버문제는 PC유저와 콘솔유저가 함께 플레이하는 '크로스플레이'가 진행될 때 플랫폼별 코드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서버문제만 해결되면 게임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가 나올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게임성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기 때문에 한동안 높은 인기를 구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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