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승차공유서비스 우버와 제휴…한국은?

JAL항공 승객 도착 공항서 우버 서비스 요청
목적지서 음식 배달 서비스도 가능

 

[더구루=길소연 기자] 일본항공(JAL)이 세계 최대 승차공유업체 우버와 손을 잡고 서비스를 확대한다. 여객기에서 내리면 우버 서비스를 연계해 목적지까지 이동하거나 배달 서비스를 받는 식이다. 

 

일본항공사에서 승차공유 서비스 확대에 나서면서 국내 항공사도 영향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JAL항공은 앱을 통해 우버 서비스와 제휴를 맺고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승차공유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JAL항공 승객은 JAL 앱에 우버 아이콘이 표시되면 일본 내 지역 이동시 우버 서비스를 요청하거나, 목적지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서비스는 지난 1일부터 통산사 앱 플랫폼을 통해 선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일본 내 현지 여행지를 시작으로 시행되지만, 머지 않아 북미지역과 하와이 방문객 편의를 돕기 위해 해외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버는 세계 71개국 1만개 도시에서 서비스 중인 세계 최대 승차공유와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JAL항공과 협력으로 상호 고객에게 원활한 교통서비스를 돕는다. 

 

양사의 파트너십은 코로나19 이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성사됐다. JAL항공은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 해제 이후 항공편 여객이 늘자 여객 수요 대응에 나서고 있다. 긴급사태 해제 후 예약 인원은 4만5000명으로 전주 대비 30% 증가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1월 8일 도쿄 등 수도권 4개 광역지역에 발효했던 코로나19 긴급사태를 2개월 반 만인 지난달 22일 해제했지만, 감염 상황이 악화되면서 일본 내 제4차 유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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