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을 만들어?' 발하임 속 놀라운 구조물 '눈길'

아이오와 전함까지 등장

 

[더구루=홍성일 기자] 6주 연속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 주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 '발하임'에서 거대한 구조물이 만들어지고 있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Vot Te Game'이라는 유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로 발하임에서 건설한 에펠탑의 건설 과정을 기록한 타임랩스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유저가 건설한 에펠탑은 실제 건물과 1:1 비율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400m, 넓비 124m 크기로 구현됐다. 

 

이 유저는 영상을 통해 바위로 기반을 닦고 4개의 다리 부분을 건설하는 모습, 그 위에 구조물을 올려가는 모습 등을 세세하게 공개했다. 

 

이외에도 발하임은 높은 자유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는만큼 다양한 형태의 거대 구조물이 등장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한 유저(u/wjdql6434)는 제2차 세계대전부터 걸프전까지 50여년을 활약했던 미국의 '아이오와급 전함'을 구현해냈다. 

 

해당 유저가 구현해낸 아이오와급 전함은 선수부의 2개의 거대 주포를 비롯해 마스트 등도 실제 전함과 매우 유사하게 구현해내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유저들은 거대 롤러코스터, 콜로세움,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사우론타워 등 다양한 거대 구조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바이킹 서바이벌' 게임 '발하임'은 출시 1달 만에 5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발하임은 바이킹 전사의 생존과 모험을 다룬 오픈월드 게임으로 높은 자유도, 직관적인 전투, 다양한 아이템 구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게임이 가볍고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접근성도 높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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