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RA·한화증권 투자' 佛 오피스빌딩, '스마트 오피스' 리노베이션 추진

현지 운용사 프리모니얼 하임, 코멧미팅에 의뢰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근무 환경에 맞게 개편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SRA자산운용와 한화투자증권 등 국내 금융기관이 투자한 프랑스 파리 오피스빌딩인 '뤼미에르(Lumière)'을 스마트 오피스로 리노베이션을 추진한다. 리노베이션은 '포스트코로나' 전략에 따른 것으로 작업이 완료될 경우 임대료 상승 등으로  삼성SRA자산운용와 한화투자증권의 수익성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부동산 자산운용사 프리모니얼 하임(Primonial REIM)은 뤼미에르 빌딩의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오피스 전문 인테리어 업체 코멧미팅(Comet Meetings)에 의뢰했다.

 

프리모니얼 하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한 근무 환경에 맞춰 스마트 오피스 공간으로 새롭게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공유 회의실을 비롯해 컨시어지 서비스, 직원 전용 이벤트 프로그램, 카페 공간 등을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뤼미에르 빌딩은 전체 임대 면적이 13만6000㎡에 달하는 파리 최대의 오피스 빌딩중 하나다. 지난 1992년 준공됐으며, 2019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삼성SRA자산운용과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 4월 프리모니얼 하임과 컨소시엄을 구성, 이 빌딩은 1조50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 '뤼미에르 빌딩'이 스마트 오피스로 리노베이션되면 부동산 가치는 물론 임대료 상승이 예상된다"며 "이를 기반으로 삼성SRA자산운용와 한화투자증권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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