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X, '파괴적 혁신' 中기업 투자 ETF 출시

전기차·기후변화·클라우드 등 유망 산업 기업 주목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계열사 글로벌X가 중국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내놨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X는 지난달 '차이나 디스럽션(China Disruption) ETF'를 출시했다. 이 ETF는 주요 유망 분야에서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중국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투자 대상 산업 분야는 △자율·전기차 △기후변화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항 △전자상거래 △교육 △핀테크 △5G △사물인터넷 △의료혁신 △인공지능(AI) △소셜미디어 △비디오게임·e스포츠 등이다.

 

글로벌X는 "중국은 전 세계에서 파괴적 혁신을 이끄는 시장으로 부상했다"며 "5세대 이동통신(5G), 전자상거래, 게임 등의 분야에서 중국 기업은 첨단 기술을 앞세워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의료와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X는 2008년 설립된 미국 ETF 전문 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2018년 인수했다. 테마형·인컴형 등의 차별화한 상품을 공급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70개 이상의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운용자산(AUM)은 200억 달러(약 22조500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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