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급형 러기드폰 '갤럭시 엑스커버5' FCC 인증…미 출시 임박

엑시노스 850 칩셋 장착
5G 러기드폰도 개발 중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신형 러기드 스마트폰이 미국 출시 준비를 마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신형 보급형 러기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엑스커버5'의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 FCC 인증은 스마트폰 출시 전 거의 마지막 단계로 출시가 임박했음을 보여준다. 갤럭시 엑스커버5는 보급형 러기드폰 라인업인 갤럭시 엑스커버4의 후속 모델이다. 엑스커버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삼성전자의 러기드폰 브랜드다. 극한 상황에서 견디도록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엑스커버5'의 모델번호는 SM-G525F로 당초 공개됐던 SM-G501B가 아니었다. 긱벤치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는 엑시노스 850 칩셋이 장착된다. 엑시노스 850 칩셋은 4G 네트워크를 기반한 보급형 칩셋 라인업이다. 이는 갤럭시 엑스커버5가 5G 네트워크를 이용할 것이라는 기존의 예측과는 달리 4G 네트워크망을 사용하는 러기드폰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긱벤치에 따르면 갤럭시 엑스커버5의 램은 4GB이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1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당초 공개됐던 SM-G501B도 곧 공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M-G501B는 삼성전자의 첫 5G 러기드폰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난해 1월 버라이즌과 함께 출시한 갤럭시 엑스커버 프로의 후속모델로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4G와 5G를 구분해 러기드폰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다"면서 "러기드 스마트폰이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만큼 5G 네트워크를 지원하게되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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