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인도 아이스크림 자회사, 맥케인푸드 출신 영업통으로 영입

'영업·마케팅 업무통' 코말 아난드 영입
사업 확장 위한 전략적 로드맵 구축

 

[더구루=길소연 기자] 롯데제과 인도 아이스크림 자회사 하브모르아이스크림이 글로벌 식품기업 맥케인 출신을 영입했다. 이를 통해 현지 아이스크림 사업을 강화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인도법인 하브모르(HAVMOR ICE CREAM LIMITED)는 지난 12일 코말 아난드를 경영진으로 영입했다. 

 

아난드 신임 이사는 그동안 다양한 곳에서 리더십 업무를 수행했다. 하브모르 입사 전 글로벌 식품기업 맥케인 푸드에서 영업, 마케팅, 공급망, 품질과 같은 여러 기능을 주도해 강력하면서도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를 구축했다. 이보다 앞서 다부르, 릴라이언스 리테일(Reliance Retail) 등과 같은 식음료 및 CPG 회사에서 24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아난드 이사는 다양한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틈새 시장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로드맵을 구축하고 추진한다. 

 

그는 "롯데 가족의 일원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중심의 판매를 성장시켜 하브모르를 인도 각지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전임자가 인도 최대 규모 가방제조업체로 자리를 옮겨서다. 

 

지난 1944년 설립된 하브모르는 인도 서북부 지역 중심 도시인 구자라트를 거점으로 한 아이스크림 제조·판매 회사로 롯데제과가 2017년 인수했다. 당시 롯데제과는 인도의 하브모르 지분 100%을 1644억9960만원에 인수했다. 

 

롯데제과는 하브모르 시장 지배력을 인도 전역으로 확대하고, 기존 초코파이, 캔디, 껌 등의 건과 사업뿐만 아니라 네팔 등 인근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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