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獨본사 직원들에 '코로나 보너스' 지급

16만명 대상으로 1000유로 지급

 

[더구루=홍성일 기자] 독일의 다임러 그룹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보너스'를 지급한다. 지급 대상자가 16만명에 달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를 운영하고 있느 '다임러 그룹'은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내 직원 16만명에게 '코로나 보너스'를 지급한다. 

 

다임러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구매하고 재택 근무를 하면서 사용한 경제적 부담 일부를 보상하기 위해 1000유로(약 133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다임러는 이번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직원은 총 16만명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다임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은 어려운해였다"며 "이 특수한 시기에 다임러는 직원들의 융통성과 의지에 기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