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프랜차이즈 '대마족발', 배달특화로 창업리스크 줄여

[더구루=오승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3백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심각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되면서 카페는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물론 음식점의 경우 21시 이전에는 음식점 내에서 음식 섭취가 가능하지만, 코로나19가 완벽하게 해소되기 전까지는 포장·배달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배달 음식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식당에서 불안해하며 음식을 섭취하는 것보다 '집콕'하면서 마음 편히 식사를 하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배달전문점 강세'라는 결과를 야기했다.

 

이런 가운데 '대마족발'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바로 배달에 특화된 족발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이다. 대마족발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소비자들의 주된 주문 방식이 배달이라는 점과 1인가구의 증가에 주목하여 1인 배달메뉴 등 다양한 세트메뉴를 개발해온 바 있다.

 

보통 홀 장사 위주의 중대형평수(20평대 이상) 족발창업을 하기 위해선 보증금과 권리금을 포함하여 평균 1억2000~2억 원 정도의 창업비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마족발의 경우 '배달 특화 족발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보다 낮은 시공비로 족발창업을 할 수 있어서 창업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대마족발은 창업주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1개의 매장으로 총 4가지 종류의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업주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대마족발은 물론 할매냉면, 대마보쌈도시락, 대마해장까지 운영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교육은 대마족발 본사에서 전격 지원한다고 한다.

 

대마족발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내 일대일 카톡 상담으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