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 낮은 폐점률 주목

[더구루=오승연 기자] 돈까스창업 브랜드 '브라운돈까스'가 높은 가맹점 성장률과 더불어 낮은 폐점률을 자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통계상 2015년 기준 분식 프랜차이즈 폐점률 12%, 2018년도까지 총 폐점 3개의 낮은 폐점률로 불황에도 강한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브라운돈까스는 일부 돈까스 체인점과 다르게 높은 회전율로 단위면적당 매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본사 물류시스템의 적극 지원으로 낮은 진입장벽과 높은 식재료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브라운돈까스는 다양한 본사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낮은 폐점률, 브랜드인지와 함께 뜨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있다.

 

브라운돈까스 회사측은 불황에도 낮은 폐점률을 보이는 것이 돈까스의 품질 때문이라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제주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도, 습도, 전 사육과정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하는 자동화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우수한 품질의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브라운돈까스 관계자는 "높은 품질을 위해 '제주산 100% 생돼지고기'를 사용한다“며 "유사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한 번 방문한 고객들이 꾸준히 찾게 되면서 안정적인 매출, 2.5%의 낮은 폐점률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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