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도로보다 대로변 위치 오피스텔 가치 높아"…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눈길

강남대로 뱅뱅사거리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23~53㎡ 총 248실(예정) 구성

 

[더구루=오승연 기자] 삼부토건이 공급하는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가 지난 20일 홍보관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이 오피스텔은 강남대로 뱅뱅사거리와 강남역-양재역이 만나는 황금 입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 20일 오픈한 홍보관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홍보관을 방문한 60대 A씨는 "오랜만에 강남대로변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이 있다 해서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려 걱정은 됐지만 직접 홍보관을 찾았다"며 "강남 트리플 역세권에 강남대로변 오피스텔로 입지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가림상가를 재건축해 건립되는 이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39-4번지에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23~53㎡, 총 248실(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입지다.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과 양재역(3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만족하며, 다수의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이 지나는 강남대로에 접한 뱅뱅사거리 코너변에 건립이 예정돼 강남 일대의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테헤란로와 효령로 등 강남 주요 도로 접근성도 좋다.

 

강남업무권역(GBD)의 직주근접 생활권에 자리해 있으며, 서초구청, 대법원, 검찰청, 역삼세무서 등 다양한 관공서가 가까이 있어 생활 편의 해결도 편리하다. 또한 강남역 일원 상업지역뿐만 아니라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강남) 이마트(역삼점), 코스트코(양재점), 하나로마트, 남부터미널 등 다채로운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래미안 리더스원과 래미안 에스티지, 에스티지S를 비롯해 내년 입주 예정인 서초그랑자이 등 3700여 세대의 대형건설사 브랜드 주거타운이 위치해 있다. 정주환경과 상권이 우수한 오피스텔이다.

 

급증한 1~2인 가구를 겨냥해 소형 주거시설로 구성되는 강남 삼부르네상스 시티 오피스텔은 사물인터넷(IoT)시스템을 도입해 편리하고 스마트한 생활을 선사한다.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별 전용창고가 마련되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휴게공간으로 꾸며진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16 양재프라자 1~2층(양재역 8번 출구)에 위치한다. 오픈 7일간 방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고급 와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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