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필수 준비물은…지성·수부지 피부도 스킨로션 챙겨 발라야

 

[더구루=오승연 기자] 해외여행을 가기에는 부담감이 아직은 여전하기에,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캠핑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야외라는 특성상 그 계절에만 느낄 수 있는 자연 경치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그러나 몸만 떠날 수는 없는 법, 완벽하게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빠짐없이 준비해야 한다.

 

먼저 텐트는 필수다. 텐트는 설치와 철거가 빠르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것이 좋은데, 크게 천장 모양이 동그란 돔 형태를 이루는 돔텐트, 방과 거실이 나눠져 있는 거실형 텐트가 있다. 기온을 유지하기 위한 침낭과 매트리스도 필요하다.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습기를 차단할 수 있어 야외 취침 시 없어서는 안될 준비물이다.

 

요리를 위한 캠피용 도구인 스토브와, 그릇 식기 등의 주방용품이 필요하다. 깨지기 쉬운 유리보다는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가 좋다. 이외에도 자연에서의 낭만적인 밤을 위해 그리고 어둠 속 원활한 활동을 위해 랜턴을 준비해야 하며, 만약의 비상사태에 대비해 상비약 및 소독약 등을 반드시 챙겨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

 

야외에서도 피부케어는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집에서 관리하는 것만큼 완벽히 하기는 힘들지만 스킨이나 로션 등 최소한의 화장품은 발라 피부에 보습을 꾸준히 주는 것이 좋다. 최근 드럭스토어나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스킨케어 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추천 순위 제품도 좋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 사용시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성분과 제형을 꼼꼼히 확인해야 인생템을 찾을 수 있다.

 

이제이프바머의 여자 스킨 로션 투인원 제품 'EGF 수더 데이 & 나이트'는 아침과 저녁 달라지는 피부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피부관리가 어려운 민감성, 지성 피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GF 바머 수더 데이'는 아침에 사용하는 피지 컨트롤 스킨 토너 겸 로션으로 기름기가 도는 얼굴에 산뜻하게 흡수돼 지성 피부 및 수분부족형 지성(수부지)들에게 적합하다. 저녁 세안 후 사용하는 'EGF 바머 나이트'는 4가지 꽃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낮 동안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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