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 조망 마천루'…'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주택업계에 따르면, 10월 분양예정인 지상 35층 이상 마천루 아파트는 총 10개 단지, 1만991가구다. 지역별 공급물량(오피스텔 제외)은 서울 서초구가 2990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경기 안성 1696가구 △경북 구미 1610가구 △경기 의정부 926가구 △경남 김해 877가구 △부산 부산진구 806가구 △경기 남양주 740가구 △경기 과천 697가구 △대구 수성구 301가구 △전남 완도 192가구 △경기 여주 174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초고층 아파트는 조망권이 뛰어나고 각종 입주민 편의시설이 대거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가 많아 준공 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사업장이 많다.

 

쌍용건설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역 내 최고층이자 최대 규모인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4개동 전용 59~141㎡ 169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안에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조경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쌍용건설이 전남 완도의 상징적인 자리, 옛 완도관광호텔 부지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가 11월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그동안 축적해온 글로벌 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을 제공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할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3-2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37층 2개 동, 전용면적 80~181㎡ 총 1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완도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으로 들어서는 만큼, 다도해의 탁 트인 전망을 평생 누릴 수 있는 영구 조망 특권을 가질 수 있으며 최고층에는 전용 172㎡·181㎡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조성해 바닷가 고급 주택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동과 동을 연결하는 스카이브릿지는 주변을 압도하는 외관을 갖춰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며 입주민에게 특별한 공간을 선사할 것이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 역시 스카이라운지(32F), 전망 엘리베이터 등 완도에서 이제까지 볼 수 없던 고급 특화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동산전문가는 "뛰어난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한 고층아파트는 '고급'이미지가 수요자에게 인식되어 지역내 시세를 주도하는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고 전했다.

 

완도군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중심지로 해양관광도시로 개발 진행중인 지역이다. 사업지는 해안가에 위치하여 다도해 조망이 탁월하며 원도군의 중심지인 완도읍이라 완도항, 전복거리, 농공단지 등과 직주근접이 우수하다.

 

완도공용버스터미널이 차량 이동 시 5분 거리이며 광주, 완도 고속도로 개통이 2024년으로 예정되어 있어 광역도심 접근성이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완도고교, 완도중앙초교, 완도군청, 하나로마트 등이 인접하여 행정, 의료, 교육, 쇼핑등 생활편의서비스 이용이 편리하여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쌍용 더 플래티넘 완도'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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