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엘푸드, '앤드로스 리플잼 500g' 출시

[더구루=오승연 기자] 과일가공품 전문 지앤엘푸드(대표이사 한대현)가 카페 음료베이스의 편의성을 갖춘 앤드로스 리플잼 500g을 출시했다.

 

앤드로스 리플잼 500g은 딸기, 블루베리, 화이트 피치, 망고, 청포도, 레드자몽 등 여섯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소형 알루미늄 패키지에 실링 된 뚜껑이 달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는 1kg 대용량으로 영업장에서 주로 사용됐으나, 대형 카페나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의 카페, 베이커리, 홈카페 족을 대상으로 편의성을 높인 500g 패키지를 출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앤드로스 리플잼은 우유, 탄산수 등과 믹스할 경우 에이드, 스무디, 티 블렌딩 등 다양한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이에 앤드로스 공식몰에서는 리플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 레시피를 무료로 제공,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앤드로스는 1910년 프랑스 남서쪽 중심부에서 작은 규모의 과일 사업을 시작해 오늘날까지 약 100여 년의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과일 식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리플잼으로 유명한 제조사다.

 

특히 1971년 처음 출시되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프리미엄 과일 잼 브랜드 본 마망(Bonne Maman)의 제조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과일 주스, 요거트 등의 유제품 브랜드까지 유럽 과일 식품 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앤드로스는 단순히 과일을 가공하고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과일 농가와 20년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앤드로스가 보유한 전문 농업 기술력을 전수하고 파트너 과수원과 품질 좋은 과일을 생산하는 단계부터 전 세계 17개국 38개의 공장에서 완성된 제품으로 나오기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관리하여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지앤엘푸드 박애라 마케팅 부장은 "앤드로스 리플잼 500g은 중소 규모의 카페,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홈카페족도 편하게 또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카페 음료 베이스의 편의성을 갖춘 만큼, 빠르게 다양한 음료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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