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로 영주권을 동시에…'1석 2조' 해외 부동산 투자

[더구루=오승연 기자] 최근 개정된 부동산 관련 법률과 안전한 투자처를 찾기 위한 요인이 더해져 해외 부동산 투자는 관심은 더 증가될 전망이다. 안전한 자산의 이동과 투자와 더불어 영주권 취득까지 가능한 해외투자이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 2020년9월 10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실시한 해외금융계좌 신고 결과 2685명이 총 59.9조원을 신고, 지난해 대비 인원은 520명(24%) 증가했고 1.6조원(2.6%) 감소했다. 코로나 19 영향 본격화에도 불구하고 해외부동산 투자는 저성장, 저금리에 따른 수익원 다각화 기조로 인해 투자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73%나 증가했다.

 

미국투자이민 EB-5는 90만 달러 투자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나라이다. 안전한 프로젝트 선정으로 투자금 원금 상환과 미국 영주권자로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초청이민으로 할당된 미발급 이민비자가 투자이민으로 할당 돼서 각 국가당 종전의 700개로 발급되던 이민비자가 2021년에는 1300개의 비자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투자이민 청원서 I-526 심사 기간도 비자 가용성에 따라 처리됨에 따라 한국 투자자들은 승인기간과 비자 발급 모두 가장 큰 수혜자가 된다.

 

그 다음으로 핫 한 곳은 포르투갈이다. 35만 유로의 부동산 취득과 5년에 5주 거주로 가장 합리적인 투자금으로 3세대가 EU 시민권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합리적인 세금 혜택과 글로벌한 사업을 하기 위한 해외이민 프로그램을 가진 나라는 키프로스와 몰타 그리고 싱가포르이다. 빠른 시민권 국가 중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바누아투등이 인기가 치솟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가 상주하는 해외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 예스이민의 최여경 대표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이민 컨설팅, VIP 세무상담, 교육 컨설팅, 해외 자산 투자 컨설팅 및 정착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위한 전문 서비스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며 "미국, 포르투갈, 호주, 캐나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스이민은 매주 본사 세미나실에서 투자이민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VIP고객을 위한 부동산 투자 및 해외 법인, 은행 계좌 개설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도 하고 있다. 궁금한 점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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