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산명지 오피스텔 대방디엠시티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정책과 함께 역대 최저금리가 유지됨에 따라 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로운 오피스텔로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특히 다양한 개발 호재로 부산 명지지구가 주목 받고 있다. 부산시는 향후 명지국제신도시를 해운대의 2배, 센텀시티의 5배 규모의 주거지로 확장 할 계획이다.

 

부산시 계획에 발맞추어 강서구는 교육선도·첨단비즈니스·관광문화·글로벌 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대단위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중심을 명지지구로 삼고 작년 '기적의 도서관' 건립에 이어 500억원을 투입, 문화복합시설인 ‘낙동강 아트홀’을 착공에 들어간다.

 

또한 지난 11월 영국의 명문학교인 로얄러셀스쿨과 MOU를 체결, 유치부~고교과정까지 800명의 학생수를 수용할 수 있는 영국 왕실 후원학교 최초의 분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부경남 최초로 스타필드시티가 오픈했으며 이마트트레이더스, 베이비서클 등이 입점했다.

 

대방건설은 명지지구에 '부산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및 판매시설을 계획, 내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에는 지하부터 총 25개 층으로 3개 동, 2860호실의 주거·업무지원 시설이 들어선다.

 

명지유일의 초대형·초호화 단지답게 쇼핑센터, 영화관, 실내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명지 대방디엠시티는 명지국제신도시의 교통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사상-하단선, 강서선 개통 시 도보2분의 '더블역세권'를 자랑한다.

 

계약 조건 역시 호재다. 계약금 기존 10% 중 5%를 무이자대출 지원을 하면서 초기 부담금이 절반으로 줄었다. 최저 558만원으로 입주 때까지 추가 금전부담이 없다. 더불어 임대수익보장제 2년을 실시하면서 매월 최대 52만원씩 임대료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1로 우진메디칼 1층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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