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배우 '캔디스 캐머런' 동원참치 홍보대사?

하이킹 도중 평소 즐겨먹는 '스타키스트 튜나' 즐기는 모습 포착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유명 여배우 캔디스 캐머런 부레가 동원참치 홍보대사(?)가 됐다. 동원그룹의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가 내놓은 휴대용 파우치 참치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자동 홍보효과를 가져온 것.

 

8일 미국 연예주간지 인터치위클리는 스타가 좋아하는 것을 소개하는 가운데 여배우 캔디스 캐머런이 휴대용 스타키스트 튜나를 들고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가 평소 애용하는 스타키스트 튜나 크레션스 볼드 할라페뇨를 먹고 있는 모습으로 하이킹 도중에 촬영됐다. 

 

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언론은 물론 대중들은 캔디스 캐머린이 즐기는 스타키스트 튜나에 주목했다. 

 

스타키스트 튜나는 바다에서 잡은 참치로 오메가 3의 천연 공급원이자 단백질 13g이 함유된 제품이다. 파우치 당 70 칼로리를 함유한다. 스타키스트는 참치를 샐러드, 타코, 랩, 샌드위치, 스낵 등으로 즐기게 했으며, 휴대용 파우치로도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수 있게 했다.

 

특히 스타키스트의 파우치 제품은 미국에서 스리라차, 커리, 고추장, 할라피뇨맛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돼 한끼 식사이자 좋은 영양 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는 스타키스트가 참치를 간편식(Ready meal)으로 발전 시킨 전략이 통한 셈이다. 현재 스타키스트의 참치 파우치는 간편식 트렌드에 맞춘 전략으로 미국 시장점유율 84% 차지하며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스타키스트는 미국시장 참치캔 브랜드 1위 업체다. 미국과 남미 시장에 걸쳐 180개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탄탄한 현지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지난 2008년 6월 3억6300만 달러에 미국 델몬트의 참치캔 사업부문인 스타키스트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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