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무더운 여름에도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경관을 담을 수 있어 여름휴가, 가족여행을 위해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여행을 마친 뒤 꼭 방문해야 할 제주도 여행 코스로 제주바솔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주도 기념품샵으로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제주바솔트는 현무암을 모티브로 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특허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유니크한 기념품을 선보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돌빵은 현무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공을 100% 재현하여 만들었고, 퀄리티 유지를 위해서 하루 100세트만 한정 판매하고 있기에 제주도 쇼핑리스트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돌빵은 유채&망고, 감귤&오렌지, 백년초&딸기, 톳&초코 등 제주도 특산물로 속을 채워 향긋한 제주도의 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제주돌빵 외에도 △크림치즈로 필링을 채운 '돌쿠아즈' △일반 카스테라보다 달콤한 '돌테라' △달달한 쫀득함을 느낄 수 있는 '돌아우니' 등이 준비돼 있어 제주도여행 선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주바솔트는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어 여행을 마친 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제주도를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