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신규 캐릭터 추가

신규 게임 모드도 출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넷마블이 모바일로 서비스하고 있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에 신규 캐릭터와 신규 게임모드를 추가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킹오파 올스타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XI'에 등장했던 시온과 B.제니 캐릭터를 추가했다..

 

시온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XI의 중간 보스로 등장한 캐릭터로 영춘권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이며 B.제니는 아랑MOW에서 등장했으며 스토리 중 재벌가 본 가문의 외동딸이자 해적집단 리린나이츠의 두목으로 표현된다. 격투기를 기반으로 한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또한 던전 오브 트라이얼이라는 새로운 모드도 추가했다. 해당 모드는 5명의 캐릭터를 사용해 일정 시간 동안 죽지 않는 보스에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추석을 맞이해 300개의 루비와 레인보우 코어를 증정하는 연속 로그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킹오파 올스타는 인기 액션전투게임인 킹오브 파이터즈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새롭게 개발해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으로 최근 WWE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버전 출시때에도 7일 동안 50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미국, 대만 등 49개국에서 다운로드 수 10위 안에 포함되는 등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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