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숲세권은 숲과 역세권을 합친 신조어다. 녹지 공간이 풍부한 주거 지역을 의미하는데 도시화에 따른 열섬 현상 차단 및 청정 자연 환경의 깨끗한 생활인프라 등의 강점이 존재한다. 특히 답답한 서울 도심 환경에 회의감을 느끼는 실수요층이 두터워지면서 숲세권을 집중 조명하는 사례가 많다.

 

숲세권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주거 형태가 바로 타운하우스다. 공동정원에 저층으로 줄지어 건축된 주택 유형으로 기존의 단독주택, 아파트 장점을 합친 것이 특징이다. 답답한 아파트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가 정원을 이용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역 인근에 자리한 고품격 힐링 용인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가 분양 중이다.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들어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는 광교산 등산로, 낙생저수지, 광교호수공원 등이 인접한 숲세권 타운하우스 주거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손곡어린이공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등 다양한 공원 시설도 갖췄다.

 

숲세권임과 동시에 도시 편의 시설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분당선 미금역 5분 거리에 자리한 가운데 분당 1정거장, 판교 3정거장, 강남 7정거장 거리로 20분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분당IC, 서수지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자가 차량에 의한 서울, 지방 진출도 용이해 강남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전용면적은 A타입(142.40㎡), B타입(158.54㎡), C타입(243.56㎡) 등으로 구분된다. 각 세대 별 전용 테라스와 지상 주차 시설, 잔디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과 정원,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옥상 등 특화된 주거 설계가 돋보인다.

 

분양 홍보관은 단지와 동일한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완공은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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