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스터디카페 '비허밍' 진출…이색 학습공간 눈길

 

[더구루=오승연 기자] 수원 광교 스터디 카페 '비허밍'이 오픈한다. 프리미엄 스터디 카페 비허밍 광교 중앙점은 이용자들을 배려한 다양한 휴게공간, 공부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이색존,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유롭게 스터디할 수 있는 6인 미팅룸을 자랑한다.

 

주요 학습공간은 브리지존, 메트로존, 리버티존, 티피컬존, 포커스온존이다. 브리지 존은 꿈을 향해 건너갈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는 비허밍의 상징적인 공간이며, 독립된 좌석 형태로 되어 있어 집중력을 높여준다.

 

메트로 존에는 중심을 잡아주는 파티션이 설치됐다. 시험장 형태로 완성돼 긴장감을 높여주며 공무원 준비생,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간이다. 티피컬 존은 벽면을 마주 보고 앉는 기본적인 좌석으로 편안함을 중시했다.

 

리버티 존은 카페와 독서실의 분위기를 결합한 공간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을 때 적합하며, 좌석이 넓어 노트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포커스 온존은 독서실형 좌석으로 넓은 책상과 상부 선반은 무거운 책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수원 광교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차별화된 공부 공간과 이용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휴게공간도 준비했다. 휴게실 '퍼즈 존'에서는 커피, 차, 스낵 등을 무료로 마실수 있다.

 

또한 6인 미팅룸을 완비해 단체 스터디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공간도 대여해주고 있다. 미팅룸에서는 스터디, 과외, 비즈니스 모임 등이 가능하다.

 

비허밍 스터디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서울, 경기 지역 오픈을 시작했다"며 "무분별한 오픈을 지양한다"며 "철저한 상권분석, 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시공 등으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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