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세권 오피스텔' 가온팰리스 분양…풍선효과 기대감

 

[더구루=오승연 기자] 잇따른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발표 속에서 오피스텔이 규제에서 자유로워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서울로 지난달 24일 기준 총 1612건이 거래됐다.

 

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수원역세권 가온팰리스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 696세대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가온팰리스는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지하 5층~지상 8층, 3개동, 총 696실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교통권은 물론 주변 정조여건이 우수한 곳에 위치해 지역민을 비롯해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특히 특화설계가 다양하게 적용돼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주거 편의도 누릴 수 있으며 채광과 개방성을 더해주기 위해 경사형 창틀을 배치했으며, 와이드형 키친(일부 세대) 시공으로 주방의 효율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역세권으로 교통도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KTX 등 3개 노선 이용으로 편리하게 이동하기 쉽다. 역전에는 수원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 올 8월 개통을 앞둔 수인선까지 모두 완성될 경우 이용 가능한 노선이 6개로 대폭 늘어난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인근에는 롯데몰, 롯데백화점, AK백화점, KCC몰(예정) 등 5개 대형쇼핑몰과 하루 유동인구 50만의 로데오거리가 위치하고 있으며 400병상 규모의 서수원 첫 종합병원 ‘화홍병원’이 올해 개관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며 "근거리에는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도 자리해 쾌적한 주거 환경과 공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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