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블레이드 어썰트', PS4·스위치 버전 출시

PC버전 2021년 1분기 중 출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오위즈가 퍼플리싱하는 2D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인 '블레이드 어썰트'가 PC외에도 다양한 플랫폼 버전으로 개발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팀써니트가 개발하고 있는 블레이드 어썰트가 PC외에도 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2D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SF콘셉트의 횡스크롤 게임이다. 

 

화려한 픽셀아트와 조작감을 살린 전투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개성있는 캐릭터, 캐릭터 별 트랜스포멀 무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4종의 캐릭터별로 각 3종의 고유 무기가 존재하며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무기 개조로 더욱 강력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스킬에는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특수 스킬, 대쉬, 발사 등도 지원한다. 드론 시스템도 주목할만한 시스템으로 뽑힌다. 

 

블레이드 어썰트의 세계는 3개의 구역으로 나눠진다. 돌연변이로 가득찬 세상, 괴물들을 피해 지하로 이주한 저항군이 사는 언더시티, 세계를 통제하고 지배하는 공중도시 에스페란자 등이다. 플레이어는 언더시티 저항군이 돼 에스페란자와 맞서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달 4일 팀써니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PC버전을 내년 1분기 중 스팀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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