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이스라엘 핀테크 '페이키'와 협력…오픈뱅킹 도입

키보드뱅킹 서비스 개편

[더구루=유희석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제일은행)이 이스라엘 핀테크 기업 페이키(PayKey)와 손잡고 기존 키보드뱅킹 서비스에 오픈뱅킹 기능을 탑재한다.

 

키보드뱅킹이란 카카오톡, 왓츠앱, 네이버 등 기존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에서도 키보드 버튼을 통해 계좌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페이키의 오픈뱅킹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키보드를 통해 소액 송금(1일 당/타행 통합 200만원 한도)이나 계좌조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 페이키와 협력 관계인 국내 업체와 함께 키보드뱅킹 서비스 개발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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