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청첩장 대표 브랜드 보자기카드가 2020년 F/W 시즌을 맞아 청첩장 신제품 2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가을, 겨울 예식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예식일이 변경되는 상황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신상 청첩장 10% 추가 할인과 예식일 변경 시 수정, 재인쇄 서비스를 1회 무상 제공해주는 안심케어 혜택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보자기카드 디자인팀 이상운 과장은 "정중한 초대를 위한 청첩장에 정보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받으시는 분들이 신랑 신부의 사랑 이야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색감, 일러스트, 형태적인 것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것이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2001년 설립된 보자기카드는 2004년 업계 최초 청첩장 무료샘플발송 서비스를 실시한 청첩장 전문 브랜드로 웨딩 청첩장부터 감사장, 초대장, 연하장 등 20년간 직접 디자인한 카드만을 취급하고 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청첩장을 선보이며 5년 연속 (2016~2020)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한 브랜드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신제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자기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