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인구 40만명 품은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상가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 루원시티에서는 연간 40만 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복합행정타운의 직접 수혜를 품은 중심상업지 바로 앞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며 분양 마감에 다가서고 있다.

 

사업지인 루원시티는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으로 현재 루원복합청사 건립이 예정돼 있으며 복합쇼핑몰 등의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는 가운데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배후수요가 더욱 탄탄해지며 포레나 루원시티의 상권 확대와 활성화도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정부가 연일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주택시장이 얼어붙고 있어 규제의 풍선효과가 상가와 오피스텔 등의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의 상승세로 이어지는 분위기인 만큼 포레나 루원시티 상가의 실계약이 속도를 내고 있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조기 완판된 1128세대 포레나 아파트의 독점 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 5000여 가구의 고정 수요를 확보했다. 상가 바로 앞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제2청사가 창출하는 경제 효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지하 4층~지상 1층, 208실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루원시티 핵심 입지인 공동2블록에서 만날 수 있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루원시티 유일 초품아 아파트로서 봉수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의 흡수가 기대되며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의 더블역세권의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추후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도 개통될 계획이다.

 

홍보관 관계자는 "착한 분양가가 책정된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입주민 독점 수요와 가정지구, 루원시티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며 "단순히 쇼핑을 즐기는 상가가 아닌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명소이자 랜드마크 상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서 공개 중으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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