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이 프리미엄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목우촌핏(fit)'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목우촌핏은 100% 국내산 냉장 닭가슴살로 만든 프리미엄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로 원료육부터 믿고 먹을 수 있는 목우촌닭으로 만들어 냉동 원료육으로 만든 시중 제품들에 비해 식감이 부드럽고 영앙소 손실이 적다.
1차로 출시된 닭가슴살 제품은 총 6종으로 까망베르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큐브닭가슴살 3종과 굵게 썰고 두툼하게 빚어내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닭가슴살 스테이크 3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향후 비엔나, 프랑크, 죽 류 등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별로 맛의 종류도 다양해 질리지 않게 식단 구성을 할 수 있다. 조리도 빠르고 간편하다. 냉동상태 제품의 포장지를 살짝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약 1분 30초 데우거나 끓는 물에 봉지 째 약 2~3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늘어나는 닭가슴살 수요에 발맞춰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 목우촌핏을 선보이게 됐다"며 "원료육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목우촌 닭을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신뢰하고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목우촌핏 제품은 현재 목우촌 직영 쇼핑몰 목우촌몰에서 주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