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동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모델하우스 개관…신대방역 역세권 아파트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48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아파트가 모델하우스를 개관, 운영 중이다.

 

서울 관악구는 노후된 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최근 재개발 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신림뉴타운은 신림동 3개 구역에 5000세대가 들어서는 정비사업으로, 3구역이 지난 6월 관리처분인가를 획득했으며 봉천동 또한 4-1-2구역이 관리처분인가가 완료되어 내년 2월 착공 후 약 1030세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봉천 4-1-3구역은 조합설립 인가로 향후 약 840세대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교통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여의도 샛강역에서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이 지난해 2월 착공해 2022년 6월 개통 예정이다. 9호선 샛강역에서 서울대 앞까지 환승 정거장 4개를 포함해 정거장 11개가 들어선다.

 

서부선 경전철도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서부선 경전철은 신촌·여의도와 연결되며, 1·2·6·7·9호선과도 환승할 수 있다. 또한, 관악구 난향동과 동작구 보라매공원을 잇는 난곡선 경전철도 2022년 조기 착공을 목표로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심의 중이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은 총 790세대(예정) 규모로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4베이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넓은 동간거리와 함께 일부세대는 돌출 발코니를 설치, 평면식 설계로 실용적인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도보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로 구로디지털단지, 시청, 광화문, 강남 등 시내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앞에 경전철 난곡사거리역(가칭, 예정)이 예정되어 있어 초세권 단지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아울렛(현대·마리오),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등이 가깝고, 주민센터(조원동·신사동·미성동), 신림근린공원, 독산자연공원 등이 인접하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관악산 입구에는 2022년까지 광장공원인 ‘으뜸공원’이 북카페, 간이식당 등 복합문화공간과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합원 자격 조건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로 20세 이상 단독세대주이면 가능하다.

 

한편,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은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방문 시 견본주택을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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