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김포공항 정식주차 대행업체 'SK주차장'은 최대 70% 할인된 주차 요금으로 안심주차가 가능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SK주차장은 직접 방문 주차 시, 평일 하루 8000원, 주말 1만3000원으로 주차할 수 있어 공영주차장의 요금에 부담을 느낀 여행객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SK주차장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무료로 공항과 주차장을 오고 갈 수 있게 직접 운영하는 현대 쏠라티 대형 밴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귀국 후에도 전화만 주면 공항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차 대행(발렛 서비스) 서비스를 담당하는 모든 기사는 현대해상 발렛 보험에 가입돼 있어 불미스러운 사고에도 원활한 대응이 가능하다. 여행객이 차량을 접수할 때 발렛 보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을 하므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주차장 내 프리미엄 스팀세차 제휴업체 입점을 통해 여행 도착 날에 맞추어 스팀세차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SK주차장 이용고객은 스팀세차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주차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행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새로운 서비스를 더 해 최고 품질의 주차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주차장은 인천공항에도 서비스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카카오 플러스 친구 대표 번호로 상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