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시티'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가 강해짐에 따라 실거주와 임대사업이 모두 가능한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보유하더라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세금 부담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여전히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가 적용되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다. 게다가 비주거용으로 등록하면 이번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 적용도 받지 않는다.

 

또한 이번 대책의 주요 화두는 취득세율의 변화인데 2주택자가 부담하는 취득세율을 현행 1~3%에서 8%로, 3주택 이상은 12%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상관없이 기존 취득세율을 유지한다는 점이 오피스텔이 눈길을 끄는 이유이다.

 

이런 가운데 인천 청라 친환경복합단지 C17-1-2블록에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선착순 호수 지정방식으로 한창 분양중에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푸르지오시티는 1군 건설사 브랜드의 대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최근 주거 트랜드에 맞게 1~2룸 구조 및 복층설계(일부 호실)가 적용되고, 전용면적 20~63㎡, 총 1630실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데 단지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고, 서울 지하철 9호선 직결 호재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서울 지하철 2호선 청라 연장선 개통도 논의 중이다.

 

인근에는 북청라IC·북인천IC가 있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쉽고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유도고속차량 GRT를 활용해 인근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각종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기전 사전예약을 통하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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