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역 상가' 투자처로 부상…SK똑순이부동산 "복합문화상가로 신도시 조성 기대"

 

[더구루=오승연 기자] 인하대역 상가는 역세권에 있는 데다가, 브랜드 단지 조성으로 신도시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인천 SK 스카이뷰 똑순이부동산 측은 28일 밝혔다.

 

최근 거주민이 생활하고 있는 주거시설 내 상가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이는 단지 특성상 기존 고객이 확보 및 유지된 경우가 많아, 매출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용현 인하대역 상가도 수익형 부동산으로 좋은 투자처라는 반응이다.

 

인하대역 상가는 많은 유동인구를 지니고 있으며, 용현학익지구에 건립된 SK스카이뷰에만 약 3900여 세대가 입주한 상태다. 이외의 주변 단지에도 5600여 세대가 거주 중이다. 또한 실소비자라고 할 수 있는 2030세대가 있는 학생과 학교 관계자가 있는 인하대학교와 인접한 위치라는 점에서도 신상권으로 공고히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 SK스카이뷰 똑순이부동산 관계자는 "인하대역 인근에서 상가 임대업을 하거나 직접 운영을 하고자 한다면 계약을 서두르는 것을 추천한다"며 "4만여 명에 달하는 잠재 고객들이 상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점을 선점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2년 준공에 들어가는 인천 뮤지엄파크, 2023년 송도역KTX개통, 2025년 개통 예정인 경인고속도가 이어진다. 해당 호재가 이어질 경우에는 인천 용현학익지구 내에 있는 인하대헤리움, 인하대역상가, 힐스테이트 학익, 인천 SK스카이뷰아파트의 평가가 함께 오르면서 추후 가격 상승의 여력이 충분하다고 SK똑순이부동산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인하대역상가 부지는 역세권이라는 장점과 젊은 소비층인 2030대 학생 및 직장인을 가까이 두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높은 유동 인구수와 함께 수요층 세대를 새롭게 수용한다는 점에서 신상권으로써 활성화와 발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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