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선착순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양원지구는 서울 중랑구 망우, 신내동 일대에 총 10만평 규모로 3000세대, 7만5000여명의 주거수요로 조성된다. 서울동북권 시계의 관문지역으로 광역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동북부 발전의 중심축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시 중랑구 양원지구 일대에 지상4층~지상40층으로 공동주택 495세대, 오피스텔 943호실로 마련된다. 시티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안전하며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40~84㎡까지 다양하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완충녹지 등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 1.5룸 및 2룸, 3룸으로 공용공간과 개인공간을 나눠 활용할 수 있다. 넓은 붙박이장, ‘ㄷ’자형 주방공간 등 효율적 공간활용이 돋보인다.

 

일반 천정고 2.4m 및 우물천정부 2.55m로 일반상품대비 10츠 상향돼 높은 개방감 및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무인택배시스템, 번호판인식주차관제시스템, 경비시스템, 첨단홈네트워크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등 스마트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도보거리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하며 인근에 육군사관학교, 삼육대학교, 시립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다. 롯데하이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과 봉수대공원, 중랑캠핑숲, 봉화산, 삼부그린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경춘선 및 6호선 신내역 초역세권의 입지와 경의중앙선 양원역, 면목선 신내역(2027년 개통예정), 8호선 별내역, GTX B노선 망우역을 누릴 수 있다. 차량이용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포천고속도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특히 7·10부동산대책에서 벗어나 청약통장에 관계없이 주택수에 미포함되며 다주택자도 계약이 가능해 풍부한 메리트를 품고 있다. 자금조달계획서 작성할 필요 없이 주담대 LTV한도까지 적용받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서울시 신규 공급 아파트의 경우 계약금 20%, 중도금 대출 최대 40%로 초기비용부담이 높지만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대출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전문 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안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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