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 오지스텍 터키 블록체인 이사장 "한국 선진 결제시스템 MENA에도 적용돼야"

바리스 오지스텍

 

[더구루=박선호 기자] 바리스 오지스텍(Baris Ozistek) 터키 블록체인 이사장이 한국의 결제시스템이 중동과 북아프리카지역(MENA)에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바리스 이사장은 국내 최대 게임행사 2018 지스타에 참가해 한국이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의 잠재력과 메나페이의 한국 진출 역량에 대해 설명했다. 바리스 이사장은 넷마블 MENA 최고경영자이기도하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기술에 대한 수용력과 적응력이 매우 빠르다. 특히 카카오페이나 삼성페이와 같은 결제시스템은 매우 뛰어나며 신선한 충격이었다”며 “한국의 기술력이 중동과 북아프리카 즉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에도 필수요소가 되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메나(MENA) 지역 인구 80%는 은행 계좌가 없다.  바리스는 이 문제가 빈부격차와 시장 유동성 마비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결제시스템인 메나페이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메나페이는 현재 1월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부단한 노력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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