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실거주 모두 만족 '동원베네스트' 2차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향후 동북권의 중심지로 변모를 예고하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 내 신규 공급 오피스텔들이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동대문구 청량리 일대가 서울시가 최초로 시행하는 경제기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용두동,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과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과 청량리3구역 재개발 등 오피스텔 신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동대문 일대의 신규 오피스텔 현장에도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인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는 오피스텔의 특성 상 주거 및 교통 환경의 개선은 오피스텔의 수요 증가와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현재 동대문 제기동에서는 '동원 베네스트 2차'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제기동역 인근 신축 공급이 거의 없었던 상황에서 큰 희소가치에 따른 프리미엄이 호평을 얻고 있는 동원 베네스트 2차는 제기역 도보권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44-3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 20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들어선다.

 

조기 완판된 1차보다 더욱 향상된 상품성을 선보이고 있는 동원 베네스트 2차는 개발 계획이 진행 중인 GTX-B(송도-창량리-남양주, 예타 통과)가 CBD와 YBD를 관통하며 면목선(청량리-신내동, 2022년 예정)이 CBD를 지나는데다 GTX-C(양주-청량리-수원, 2021년 착공 예정)가 GBD에 닿는 만큼 입주 시기에 맞춰 직주근접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인접한 용두5구역, 용두6구역,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과 서울 최대 규모인 청량리 종합시장 도시재생계획(예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동대문구의 큰 미래가치가 조명 받으며 더욱 탄탄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임대와 실거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선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3월 입주가 예정된 동원 베네스트 2차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2동 1365번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입주 시기는 2022년 3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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